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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작가 1인에 홍유영 씨

한국일보 2018-10-29 (월) 정영희 기자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황준석)이 지난달말 마감한 미술공모에서 설치미술가 홍유영 씨가 최상위 작가 1인에 선정됐다.

‘2018 워싱턴 한국문화원 올해의 작가’에 선정된 홍 씨는 도시 공간, 사물과 정치 사이의 사회적 관계, 사물과 사고가 자본주의 도시화 과정에서 변형되는 방법 등을 탐구한 ‘손상되기 쉬운 완벽(Damageable Perfection)’ 주제의 작품들로 1등에 선정됐다.

홍 씨는 이화여대 조소과 졸업 후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조소 석사, 런던 골드스미스 대학에서 미술학 박사를 마쳤다. 현재 경기창작센터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며 이화여자대학에 출강 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 뉴욕 폴록 크라스너 재단, 밀라노 프리미어 폰다지온 아르날도 포모도로 재단,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등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이번 입상 기념 전시회는 내달 9일(금) 개막된다. 작품전에서는 두 개의 전시 공간에 동일한 제목의 ‘커튼 룸’이 설치된다. 일상의 사물과 사고에 대한 인간의 이해가 공간의 정치적 맥락, 특히 자본주의 도시 체계를 구축하며 생산하고 참여하는데 필수적인 수단으로서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11월 30일까지 계속될 전시회 개막행사는 9일(금) 오후 6시 문화원 강당에서 열린다. 참가는 무료이나 문화원 홈페이지 www.koreaculturedc.org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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